아르헨티나 피부질환 치료 온천
아르헨티나 온천 중에서도 여러 가지 피부 질환까지 치료가 되는 온천이 있습니다. Saenz Peña (Chaco) 이 온천은 아르헨티나의 차코에 있는 온천으로 다양한 피부질환을 치료할 수 있다고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의 온천수는 염소 황산염, 나트륨, 칼슘을 포함하며, 나트륨, 칼륨, 마그네슘, 칼슘, 철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이 미네랄들은 류머티즘, 관절염, 피부 질환, 좌골 신경통, 신경통, 부인과 질환 등에 도움을 주며, 근육 이완제 및 진정제 역할을 합니다. 물이 다소 탁하고 회색 빛을 띠기도 하지만 이건 염도가 매우 높아서 그런 것이며 (바닷물보다 3배 높음) 아주 뜨거운 온천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또한, 이 온천은 다른 일반 온천들과는 다르게 다양한 시설과 서비..
2024. 4. 20.
중남미 국가 여행시 뎅기열 조심하세요!
현재 중남미 지역에서 뎅기열이 확산되고 있으며, 특히 남미 지역의 일부 국가들에서 상당한 발병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뎅기열 발병률이 높은 지역은 남미 콘지대(Southern Cone)와 안데스 지역(Andean Subregion), 중미 지대와 멕시코를 포함합니다. 브라질, 페루, 콜롬비아, 볼리비아, 멕시코를 여행한다면 꼭 조심하셔야 합니다. 특히, 해당 국가를 경유하시는 분들도 경계를 늦춰서는 안 됩니다. 국가별 뎅기열 발병률 브라질은 2023년까지 보고된 뎅기열 사례가 237만 6천여 건에 달하며, 이중 1,249건이 심각한 뎅기열로 분류되었습니다. 볼리비아에서는 13만 3천여 건의 뎅기열 사례가 보고되었고, 그중 591건이 심각한 뎅기열로 분류되었습니다. 콜롬비아에서는 5만여 건의 사례가 보고되..
2024.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