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볼리비아 비자 발급하기

대한민국 국민이 볼리비아에 입국하려면 비자를 받아야 합니다. 볼리비아 비자 발급 방법에는 입국 시 받는 '도착비자'말고도 여행 전에 미리 준비해 갈 수도 있습니다. 

주한 볼리비아 대사관에서 받을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여행하기 전에 한국에서 미리 받고 가는 것이 현지에서 여행시간을 확보할 수 도 있고 더 안전하기 때문에 미리 받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원래 볼리비아 대사관을 통해 무료로 비자발급이 가능했지만 23년부터 관광 비자 발급 비용이 USD 30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볼리비아 대사관에서 관광비자받는 법

☞ 볼리비아 비자는 본인이 직접 방문하여 발급받으셔야 합니다. 만약 타인이 방문하실 경우 미리 대사관측에 문의하고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야 합니다.

☞ 비자 발급일부터 90일 이내 볼리비아 입국하셔야 합니다

☞ 관광비자는 입국한 뒤 30일 체류 가능합니다

☞ 비자는 최대 2번까지 연장 가능하며, 90일 유효합니다

☞ 반드시 영사업무 신청 날짜와 시간표를 확인 후 방문을 추천합니다

 

필요한 서류

1. 여권용 사진 3x (정사각형 비율, 6개월 내 촬영 본)

2. 여권 사본 (유효기간 6개월 이상): 여권 사본 사단에 서명 필수

3. 국제선 항공권: 율로로 입출국하는 경우, 중남미 입출국 티켓도 가능

4. 볼리비아 숙박 예약 확인증

5. 본인 명의 영문 통장 잔고 증명서 (75만 원 이상의 잔고 필요) : 인터넷 발급본도 가능

6. 여권

7. 비자 발급비 (인지세 USD 30

8. 볼리비아 비자 온라인 신청서 (여권상 영문명과 동일하게, 띄어쓰기 필수)

 

주한 볼리비아 대사관 주소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55, 부영태평빌딩, 20층

영사과 전화번호: 02 318 1767

업무시간 평일 오전 9:30-12:00

 

더 자세한 내용은 볼리비아 대사관 또는 영사과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