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남미 여행

칸쿤, 혼자 여행한다면 여기 추천합니다!

by 올라라띠나 2024. 3. 22.

지난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듯이 유럽과 미국에서는 혼자서 배낭여행으로도 또는 친구들과도 정말 많이 가는 곳입니다.

오늘은 혼자 칸쿤에 간다면 추천드릴만한 호스텔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Mayan Monkey Cancún Hostel

칸쿤의 호텔 존에 위치해 있으며 젊은 친구들과 배낭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숙소입니다. 그렇다고 숙소가 후지냐? 그것도 아닙니다. 

해변 바로 앞에 자리 잡고 있어, 이동이 편리하고 호스텔 가격이 저렴한데도, 숙소내부는 깨끗하고 직원들도 재밌고 친절합니다. 

그리고 정보가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았어서 그런지 동양인보다는 유럽과 미국인들이 많았던 것도 저는 좋았습니다. 

 

호스텔의 장점이라고도 할 수 있는 포인트가 정말 많았습니다.

이 호스텔에서는 매일 밤 이벤트와 파티를 열기 때문에 다양한 국적의 여행자들과 많은 교류도 할 수 있고 친구가 될 수도 있다는 장점이 있죠. 또한, 호스텔에서 만나는 여행자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여행 팁을 얻어가는 것도 정말 큰 장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인터넷 서칭해봐야 직접 가본 사람들이 좋은 장소도 꿀팁도 더 잘 알고 있는 것 아시죠?

 

만약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싶으시다면 리셉션에 문의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 호스텔은 게스트들에게 칸툰과 그 주변 지역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투어나 액티비티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TIP

그리고 이 호스텔 바로 앞에 타코&부리토 집이 있는데 진짜 칸쿤 가시는 분들 꼭! 드려보세요. 왕추천합니다!

이름이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간판이 서핑보드에 BURRITO를 적어놓았습니다. 힙한 분위기에 사람이 바글바글한 곳을 찾아주세요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