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엘 칼라파테(El Calafate)만 여행하는 것보다 일정에 남미 땅끝 마을인 우수아이아를 포함하거나, 엘 칼라파테(El Calafate)에 피츠로이 트레킹을 같이 엮어서 여행하시면 좋습니다.
여행 적기
보통 10월에서 4월까지가 가장 좋습니다. 7월, 8월은 아르헨티나의 겨울에 해당하는데 이 시기에는 빙하트레킹을 못할 수도 있기 때문에 최대한 남반구의 봄이나 여름에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여행지 추천
엘 칼라파테 (El Calafate)
-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로스 글라시아레스 국립공원의 페리토 모레노 빙하 미니트레킹 (2시간가량)
죽기 전에 꼭 가야 할 트래킹인 '칠레 토레스 델 파이네'와 '아르헨티나의 엘 찰텐 피츠로이 트레킹'
<칠레 토레스 델 파이네>
- W트레킹
- 많은 등산가들이 찾는 곳으로 유명하고 걸어서 돌아보려면 4-5일이 걸리지만 차량을 이용해 유명 포인트를 하루 만에 볼 수 있습니다.
- 큰 빙하로부터 분리된 빙하를 보고 만질 수 있는 그레이 빙하 (grey glacier)가 있습니다.
<엘 찰텐>
- Laguna de Los Tres트레킹 코스 (파타고니아 최고의 미봉인 찰텐 봉우리 관람 가능), Fitz Roy 전망대 관람. (총 25 kkm, 9-10시간 소요)
- Cerro Torre 트레킹 코스 (세로 토레 봉우리 관람 가능) (총 거리 19km, 총 7-8시간 소요)
- 여유가 있다면 Lago del Desierto를 추천 (왕복 2시간 짧은 트레킹 코스)
세상의 땅 끝 마을 '우수아이아 (Ushuaia)'
- 우수아이아의 역사를 담고 있는 땅끝 박물관 (museo del fin del Mundo)
- 크루즈를 타고 비글해협 (beagle chaanel)을 다녀올 수 있는데 수많은 야생 펭귀니들과 바다사자등을 볼 수 있습니다.
- tierra del fuego 티에라 델 푸에고 국립공원을 관광할 수도 있습니다.
- 보통 비글해협 투어 + 펭귄섬을 같이 투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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