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여행을 하다 보면 인터넷에 나와있는 맛집은 대부분 상업화가 되어있는 곳이 많습니다. 현지인에게 직접 물어보면 현지인 찐 맛집을 알 수 있는데 그때 사용할 수 있는 표현입니다.
Aquí se come bien 여기 맛집이야 (=여기 음식 잘해)
[Se come bien]은 한국어로 흔히 맛집을 나타내는 표현 중 하나입니다. 굳이 직역을 하자면 "(어떤 장소의 음식 맛이 훌륭하여) 정말 잘 먹을 수 있어"라는 뜻이지만, 실제로 남미나 스페인 여행을 가셔서 현지인들에게 식당 추천을 받고 싶을 때 사용하면 딱 알맞은 표현입니다.
여기에 가격이 저렴한 곳을 찾을 때는 Ser동사에 형용사를 붙여서 만듭니다 [Ser+barato 저렴한] [Ser+caro비싼]
¿Dónde se come bien y barato en este barrio?
이 동네에서는 어디가 음식을 잘하고 저렴해?
¿Aquí se come muy bien y, además no es tan caro
여기 가성비 맛집이야 (=이 집 정말 잘해, 게다가 그렇게 비싸지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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